따스함

메리 넘 좋아요^-^

엇~작가님 신작동화가 나왔네요?
어제 메리 읽고 또 너무 정겨움 가득한 시골 정취에 취해 이렇게 글 올리네요~시골에 사는 저로써는 이런 풍경들이 낯설지 않고 어릴적 외갓집 전경 같아서 얼마나 마음 따뜻하던지요~^-^ 여러 마리 메리들 어쩜 그리도 다 귀여운것인지요...아~작가님의 무한한 그림세계가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~ 아이 한테 읽어 주면서 같이 많이 웃었어요~메리 옆에 응아들은 어찌나 디테일 하던지... 아이들은 역시나 응아가 나오면 넘 잼있어 한다는요..^-^ 아침 부터 어제 읽었던 메리에 심취에 두서없이 글남겨봅니다~작가님~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~^-^

관리자

재밋게 읽어 주셔서 갑사해요.
저도 똥 여러개 그릴 때 아이들이 봐 주길 바랬는데
잘 보고 있다니 기쁘네요.
따스함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 ㅎㅎ

2020/02/11